진실&거짓 부인 눈치 보는 의원님
부인 눈치 보는 의원님 A 의원은 사실 부인 B씨의 오더(?)를 받고 있다고. 그러다 보니 보좌진과 갈등을 겪는 일이 빈번하다는 전언. A 의원은 보좌진이 의견을 제시하면 이를 전부 수첩에 적어 부인에게 보고한다고 함. 보좌진은 ‘내가 누구를 모시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쉰다고. A 의원을 지지하는 의원들도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하나 둘 떠나갔다고 함. 당 대표의 호화 주택? 모 당 대표의 호화 저택이 눈길을 끔. 경기도 용인 한 마을에 위치한 해당 호화 저택은 2만1000평에 70가구 정도. 사생활 보호도 가능하며, 도심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고. 일각에서는 ‘숲 속의 집’으로도 불림. 이곳은 ‘교외형 주택단지’라는 콘셉트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음.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이 주택을 매입한 주인들은 서울 강남, 용산 한남 등 부촌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이 대다수. 맥주잔 던진 대표 최근 게임업체 A사의 대표로 취임한 B 대표의 과격했던 과거 행동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고 함.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B 대표는 과거 A사의 임직원들과의 술자리서 버릇없이 행동하던 재무 관련 담당자에게 500cc 맥주잔을 던졌다고.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던